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성인돌’ 나르샤가 완벽한 황금비율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마릴린먼로’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 나르샤가 다수의 출연진과 최고의 건강 미녀 자리를 다퉜다.
특히 이날 ‘S라인 건강 미녀’를 선정한 결과 나르샤는 가장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는 전문가들로부터 마릴린먼로의 몸매와 거의 흡사하다는 평을 듯고 즉석해서 먼로의 유명한 포즈를 따라하는 재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측정된 나르샤의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은 0.710으로 출연진 중 마릴린먼로의 것(0.70)과 가장 가까웠다. 나르샤의 뒤를 이어 '씨스타'의 보라가 2위,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르샤를 포함해 우리(레인보우), 보라·효린(씨스타), 지연·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가희·나나(애프터스쿨), 소현(포미닛), 김주리, 김숙, 장영란, 이지혜,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서로 가진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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