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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눈물 '왁칵'에 촬영중단까지…"음악 이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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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눈물 '왁칵'에 촬영중단까지…"음악 이해 부족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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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멤버 루나가 녹화 도중에 눈물을 쏟았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의 음반 발매 프로젝트 세 번째 '록을 즐겨라'에 참여한 루나는 심사위원들의 혹독한 평가에 눈물을 흘렸다.

'록을 즐겨라'는 평소 '오늘을 즐겨라'의 애청자인 김종서와 윤도현의 신곡을 놓고 음반 발매 대결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1차 오디션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에프엑스 루나, 명품 몸매 구지성, 독특한 4차원 소녀 홍수현이 참가해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루나는 '음악을 이해하는 감이 부족하다'라는 날카로운 심사평에 울음을 터트려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생겼다는 것.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과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냉철한 심사로 출연자들을 바짝 긴장시킨 것이다.

한편, '오늘을 즐겨라' 음반 발매 프로젝트 제 3탄 '록을 즐겨라'는 오는 6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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