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석 선생은 ‘초록 바다’, ‘바닷가에서’, ‘우산’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를 150곡 넘게 남겨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 선생은 1977년 제1회 한국아동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동요발전에도 헌신했으며, 퇴직 후에도 한국아동음악상 운영위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평의원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 30분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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