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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3단고음 정희주 통과…수지 응원덕에 황지환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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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3단고음 정희주 통과…수지 응원덕에 황지환도 합격?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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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도전자인 이주형이 호평을 받으며 2차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오디션’에서는 ‘선곡도 실력이다’라는 주제의 위대한 캠프 2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주형은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재연한 화제의 동영상 속 주인공으로 예선과 1차 오디션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었지만 “듣는 사람이 편한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이주형은 다비치의 ‘8282’를 열창하며 걱정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고음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한결 편안한 느낌으로 뛰어난 감정 전달을 보여준 것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신승훈, 부활 김태원, 자우림 김윤아, 이은미, 작곡가 방시혁이 나섰다. 이 중에 이은미는 이주형에게 “오늘 선곡이 어제 선곡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이번 오디션에서 첫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형 외에도 정희주, 노지훈, 이유나 황지환, 메건 리, 윤건희, 김정인, 데이비드 오, 한승구, 장유란, 김혜리가 이번 2차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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