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MC 박명수, 박경림, 토니안)에서는 '예능 대세' 쌈디가 출연, 친동생을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
이날 진행된 '학부모 참관 수업'에 쌈디의 친 남동생 '정기훈' 군이 부모님을 대신해 출연한 것. 정기훈 씨는 형 쌈디와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그는 레인보우 재경이 자신의 엄마가 맞다며 엄마들에게 뽀뽀를 하자 자기가 재경의 친 오빠라고 재치 있게 대처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어릴 적부터 엄마처럼 쌈디를 키웠다는 정기훈은 "형 쌈디가 어릴 적부터 이성에 빨리 눈을 떴으며, 야한 사진과 영상을 초등학교 때부터 봐 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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