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0회 특집에 ‘스타킹’ 최초로 3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40대 동방신기가 출연한 것.
40대 중후반인 이들은 과거 방송 당시의 모습보다 훨씬 대단한 댄스를 공개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동호, 박정민, 문희준 등의 연예인 게스트들도 이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40대 동방신기는 그간 있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들은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되다 보니 연예인병에 걸려 팀이 분열되고, 해체까지 했다”며 “결국 지난해 10월 다시 뭉친 것”이라고 밝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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