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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빅토리아 시어머니 등극? "잔소리는 무슨~ 그저 배고팠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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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빅토리아 시어머니 등극? "잔소리는 무슨~ 그저 배고팠을 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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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2PM' 택연이 시어머니 등극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택연은 준호, 찬성, 우영, 준수 등 멤버들과 함께 닉쿤, 빅토리아의 신혼집을 찾게됐다.

하지만 음식 준비을 다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택연은 2층 집 구경도 잠시 배고픔에 1층으로 가장 먼저 내려와 "배고파. 밥 줘"라며 주방을 기웃거렸다.

택연은 예상과 달리 만두가 고작 3개 빚어진 채 물도 안 끓고 있는 상황을 확인한 뒤 "뭐야. 3개 만들어 놓고 아직 안 된 거야?"라며 "지금까지 무엇을 한 것이냐"등 시어머니처럼 잔소리를 해 빅토리아를 당황케 했다. 

한편,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결 못 봤는데 저 갑자기 시어머니 등극인가요? 너무 예전에 찍은 거라 기억이 잘 안 나요. 그저 배고팠다는 기억만"라는 해명의 글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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