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경실, 구봉서에게 사죄 "주례서 주셨는데 지키지 못해···"
상태바
이경실, 구봉서에게 사죄 "주례서 주셨는데 지키지 못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6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눈물을 쏟으며 대선배 구봉서에게 죄송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경실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에게 "선생님에게 빚이 있다"며 "첫 결혼식 주례를 선생님이 서줬는데 아름답게 지키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구봉서는 "이렇게 마음씨가 예쁜 아가씨한테 왜 그렇게 난리를 피웠지…. 이제 잘 살면 됐다. 울지마라"고 이경실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구봉서의 후배 개그맨 이홍렬, 이성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방송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