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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모 망언 "가장 예쁜건 지금" 네티즌 "어릴때부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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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모 망언 "가장 예쁜건 지금" 네티즌 "어릴때부터 인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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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의 미모 망언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 출연한 설리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으로부터 "변함없이 빼어난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다.

MC 신동엽이 "설리는 언제 가장 예뻤나?"라고 묻자 설리는 "지금이 가장 예쁜 것 같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설리는 2005년 '서동요', 2007년 영화 '펀치레이디', 2008년 영화 '바보'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설리의 어린시절 미모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때부터 인형 같았다", "진정한 자연미인", "망언을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TV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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