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이번에는 귀여운 영어 발음으로 삼촌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아이유는 호텔리어에 도전, 객실 안내 담당 업무를 맡았다.
아이유는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설명하던 중 "디스 이즈 텔레폰. 이프 유이머전시, 클릭 디스 버튼. 아일 런투유"라는 정직한 영어발음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것이 전화다. 만약 응급상황에 처하면 이 버튼을 눌러라. 내가 달려오겠다'는 뜻이다.
이어 일본인 손님을 상대로 "이프유 콜미 아이 윌 런투유"라는 깜찍한 발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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