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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눈물, 유현상 혹평.."지금 록 한 것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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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눈물, 유현상 혹평.."지금 록 한 것 맞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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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유현상의 혹평에 에프엑스 루나가 눈물을 쏟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 루나는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 배우 홍수현, 이태임 등과 김종서 윤도현의 신곡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심사는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이 맡았다.

루나는 럼블피시의 '으랏차차'를 불렀다.

이에 유현상은 "지금 록을 했다고 여기 나와있어요?"라며 "그냥 제 생각인데 만약 내가 그렇게 했다면 여기 안 나와 있을거에요"라고 심사했다.

혹평에 루나는 눈물을 터트렸고 한 때 녹화가 중단되기도 했다고.

한편, 이태임 역시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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