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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시력교정해서라도 현역 입대할 것” 결심 밝혀, “수지는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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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시력교정해서라도 현역 입대할 것” 결심 밝혀, “수지는 어쩌고?”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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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은 7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현역 입대 의사를 분명히 밝혀 화제다.


택연은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며 지금도 이곳에서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기 때문에 군 입대는 당연”하다며 “이번 연평도 피격과 같은 큰 사건을 보며 나를 돌아보게 됐다. 시력 교정을 해서라도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택연은 지난해 택연이 주한미국대사환에 영주권 포기 확인서를 제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택연이야말로 진정한 아이돌”, “택연이야말로 진정한 남자”, “수지는 어쩌고 군대에 가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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