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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애교 사과문, 남자 뒤통수 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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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애교 사과문, 남자 뒤통수 친 사연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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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인 리지가 공개 사과문을 올려 화제다.


리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남자 뒤통수를 쳤습니다. 모르고 쳤습니다. 진상헌 선수 죄송해요”라는 애교 넘치는 사과문을 올렸다.


사연은 이렇다. 리지가 지난 6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10-11 V-리그 올스타전 경기에 시구를 하던 중 바로 앞에 서있던 진상헌 선수의 뒤통수를 정확하게 맞춘 것.


당시 진상헌 선수는 무방비 상태에서 뒤통수를 강타당해 깜짝 놀라 리지를 쳐다봤고, 리지는 당황한 표정으로 입을 가린채 미안한 표정을 지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사과도 귀엽다”, “저런 사과면 진상헌 선수도 기꺼이 받아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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