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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첫방 시청률 10.2%, “정말 재미있다, 너무 뻔한 스토리” 반응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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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첫방 시청률 10.2%, “정말 재미있다, 너무 뻔한 스토리” 반응다양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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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 사극 '짝패'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짝패’ 1회의 전국시청률은 10.2%로 집계됐다. 전작인 ‘역전의 여왕’의 첫회 시청률 10.4%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대 방영한 KBS 2TV ‘드림하이’는 17.6%,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5.4%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첫방송임을 감안했을 때 괜찮은 기록이라는 평가다.


‘짝패’는 양반과 노비 가문의 두 남자가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이 내용을 주축을 이룬다.


첫 방송 직후 공식홈페이지에는 “정말 재미있다”, “대박예감” 등의 호의적인 평가와 “‘추노’를 따라한 것 같다”, “너무 뻔한 스토리라 식상”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짝패’는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 이문식 등이 출연하며 천정명과 이상윤 등 성인 배우들은 8회부터 등장한다.

(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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