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8일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로 참여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애초 가수를 꿈꿨던 가수 지망생으로 이번 허밍어반스테레오 싱글을 통해 꿈을 이루게 됐다.

유인나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넌 그날’은 5월의 바닷가에서 사랑의 실패를 노래하는 곡으로 무덤덤한 목소리의 유인나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해 한 잡지 화보 촬영에서 허밍어반스테레오를 만나 그 인연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대체 뭐냐!”, “엄친딸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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