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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박정아 결별 예언, 박해미 발언 화제.."눈치 100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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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박정아 결별 예언, 박해미 발언 화제.."눈치 100단이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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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과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2년여의 만남 끝에 결별한 가운데 앞서 이를 예언한 박해미의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해미는 지난해 10월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특집으로 진행된 KBS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자신이 맡은 배역을 소개하던 중 "딸이 두명이 있다. 둘째 딸은 에프터스쿨의 주연이라는 친구, 첫째 딸은 박정아"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알력스를 향해 "그러면 박정아씨랑....(러브라인)"이라고 말했고, 알렉스는 길을 바라보며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정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박해미는 "박정아와 헤어지지 않았냐?"고 직설적으로 말해 길을 당황케 만들었다. 

박해미는 "박정아가 길 얘기를 안한다. 자랑스러우면 얘기할텐데… 그렇지 않냐. 그 놈의 정 때문에…"라고 덧붙였고 길은 당황하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정아가 이미 다짐을 한 모양”이라며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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