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과 탤런트 이윤미가 딸 아라의 피아노 연주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11개월 된 딸 아라가 피아노를 치는 사진과 함께 “주아라양의 아빠 작업실에서 피아노 연주~~작곡가 포스가 나오나요?”라는 글과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다” "모태 작곡가 본능" “주영훈의 재능을 물려 받은 것이 아니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훈의 아내이자 탤런트 이윤미는 KBS2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 아티스트 기획실장이자 교사인 ‘맹승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주영훈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이윤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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