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폴리의 열렬한 팬인 로렌은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폴리가 세리에A로 올라가면 스트립쇼를 하겠다”며 “나폴리는 승격할만한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로렌은 지난해 세미누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일흔살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관능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2개 팀이 경쟁하는 2006~2007 세리에B에서 나폴리는 현재 5경기를 남겨 놓고 18승14무5패 승점 68로 유벤투스(승점 79), 제노바(승점 70)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헤럴드경제신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