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옥씨는 2월19일 모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 사이트에 자동차 부품을 산다는 글을 올린 서모(25)씨에게 "물건을 팔겠다"고 속여 30만원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옥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자동차 동호회, 중고물품 판매 게시판 등을 돌며 70차례에 걸쳐 57명으로부터 800만원 가량을 송금받아 가로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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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옥씨는 2월19일 모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 사이트에 자동차 부품을 산다는 글을 올린 서모(25)씨에게 "물건을 팔겠다"고 속여 30만원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옥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자동차 동호회, 중고물품 판매 게시판 등을 돌며 70차례에 걸쳐 57명으로부터 800만원 가량을 송금받아 가로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