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철도 999', '도널드 덕' 기타 등등의 양은도시락.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그 때는 필수품(?)이었죠.
최고의 반찬이던 영양덩어리 '계란'과 도시락에서 빠지면 서러운 '김치볶음'

굶주린 배를 유혹하는 듯, 식욕을 당기는 비빔밥(?)의 실체.
계란후라이와 김치볶음을 '쓱쓱' 비벼 입 속으로 꿀꺽~
더 맛있고 뜨끈한 밥을 먹기 위해 머리(?)쓰는 작업은
'난로 위 몇 층에 도시락을 올려놓나'였답니다.
그 때 그 시절, 기억나세요?
< 출처 : 엠파스 http://blog.empas.com/ltj4409/20034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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