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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폭스바겐 커피빈 여심잡기 공동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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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폭스바겐 커피빈 여심잡기 공동 전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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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폭스바겐코리아, 커피빈과 함께 젊은 여성층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0일 폭스바겐코리아, 커피빈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젊은 여성층을 상대로 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19일 커피빈 서울 홍대점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청계천 등 신세대 여성이 선호하는 지역의 커피빈 매장에서 `뉴 비틀 히치하이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해당 커피빈 이용고객은 매장에서 인근 지하철역까지 뉴 비틀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차량은 LG전자의 MP3 플레이어 앤(&) 브랜드를 콘셉트로 한 래핑 광고와 헤드폰으로 장식돼 시선을 끌고, 차량 내에서는 MP3 플레이어 `앤 37 뉴 비틀 에디션'을 통해 음악을 즐기도록 했다.

아울러 패션모델 출신의 남성 2명이 여성 고객을 에스코트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LG전자는 행사기간 중 참가고객들의 기념사진을 촬영, 매주 포토제닉 1명을 선정해 `앤 37 뉴 비틀 에디션'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가한 뒤 `뉴 비틀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 커피빈 5만원 상품권도 선물한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주요 고객층인 트렌디한 여성의 생활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을 본격 가동한다"며 "이색 마케팅을 통해 여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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