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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휴대폰으로 물고기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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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휴대폰으로 물고기도 잡는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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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활용, 이젠 물고기까지 낚는다?’

SK텔레콤이 본격적인 여름 낚시 시즌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물고기의 위치 및 수온, 수심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애니피싱 (AnyFishing)서비스’를 선보였다.

초음파를 활용한 ‘애니피싱 서비스’는 낚시찌 형태의 송신장치를 강이나 바다에 띄워 놓으면 수중의 수온, 수심, 어군 위치정보가 휴대전화에 연결된 RF수신기에 무선으로 전송된다. 전송된 정보는 휴대전화 화면에 그래픽으로 나타나는 서비스이다. 마치 모바일 게임을 즐기듯 수중 상황을 보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송신장치인 어탐찌를 낚시줄에 연결해 물 위에 던져놓고 RF수신기를 휴대전화에 연결한 후 ‘애니피싱’을 구동시켜 이용하면 된다. 어탐찌와 RF수신기로 구성된 어탐찌 세트는 애니피싱 온라인 홈페이지(www.anyfishing.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은 12만원이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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