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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달러 미키모토 진주 왕관 누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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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달러 미키모토 진주 왕관 누가 주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2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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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대표 이하늬(24)는 과연 ‘세계 최고 미인’의 영예를 안고 25만 달러 짜리 미키모토 왕관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스 유니버스 왕관’<사진1>이 세계적인 쥬얼리브랜드 미키모토가 제작한 25만 달러(2억 3000여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왕관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28일 대회 최종일 ‘2007 미스 유니버스’로 선발되는 미인은 전년도 미스 유니버스 슐레이카 리베라(푸에르트로코)가 씌워주는 왕관의 주인공이 된다.

지위와 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봉황이 날아오르는 모양을 형상화한 이 왕관은 25만 달러짜리.

조직위원회 공식후원사인 미키모토가 제작한 것으로 18캐럿 다이아몬드 800개와 크기 3~18mm의 진주 120개가 촘촘히 박혔다.

하지만 이 왕관을 미스 유니버스가 갖는 것은 아니다. 다음해 대회에 사용되기 위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측이 보관한다. 대신 2만 달러 상당의 미키모토 진주 티아라가 미스 유니버스에게 수여된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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