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입니다.
1998년부터 도당산 2만여평에 장미꽃을 심기 시작해 지금은 15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의 장미는 5월말부터 9월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기간이 긴만큼 부담없이 다녀오실 수 있겠죠?

장미의 꽃말은 일반적으로 정열을 뜻하지만 색깔에 따라 여러가지 뜻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를 뜻합니다.


하얀 장미는 존경, 순결, 순진, 그리고 매력을 뜻한답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의 입장료는 없으며, 야간에도 공개하는 공원입니다.
밤의 운치와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향과 빛으로 장미는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교통편
부천 1호선 소사역에서 공항방면 공설운동장 사거리를 지나서 직진하면 왼쪽으로 도당산이 보입니다.
약 1km정도 진행하면 오른쪽에 하이마트 건물이 보이며 왼쪽으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도당산을 끼고 왼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공원 입구(주택가를 지나서 들어가므로 진입로는 여러곳입니다)
또 다른 교통편은 일반시내버스 70-2,70,62-1,23-1,12-2번이나 마을버스 550번을 이용해 민방위교육장정류소에 하차해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공원관리소 문의 전화 032-320-2867
< 출처 : http://cafe.daum.net/joyzit, 낙원여행, http://cafe.tour.daum.net/griffin/do/domestic/read?bbsId=00103&articleId=7221&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