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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코리아,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 ‘VPC-CA6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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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코리아,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 ‘VPC-CA65’ 출시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6.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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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는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 ‘VPC-CA65’를 5일 선보였다.

산요의 디지털 무비 카메라 ‘VPC-CA65’는 물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완전 방수 기능과 길어진 레코딩 시간, 컴퓨터와의 호환 용이성 등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급 디지털 무비 카메라다.

산요의 브랜드 비전인 ‘Think GAIA’에 기반해 창조적인 방식으로 개발된 ‘VPC-CA65’는 컴퓨터에 연결, 디지털 무비 카메라의 즐거움을 웹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온라인상에서 이미지와 영상들을 공유할 수 있다.

산요의 작티(Xacti)는 SD 메모리 카드 타입의 ‘실리콘 무비 카메라’로 더 작아지고 한결 가벼워 졌다. 또한 재생과 녹화 장치, 그 밖의 기계 조작에 능숙하지 않더라도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포켓 사이즈의 디지털 카메라인 CA6은 물 튀김 보호(splash-proof) 디자인을 채용, 빗속이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도한 광학 줌 렌즈가 장착된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로 JIKS IPX8의 방수 레벨을 통과했으며 수심 1.5m 에서 60분간 촬영 가능하며, 촬영 시간을 늘리고 화질을 높이기 위해 뛰어난 MPEG-4 AVC/H.264의 영상 포맷 채택했다.

작티 VPC-CA65는 빠른 속도의 이미지 프로세싱 LSI인 ‘퓨어 포스 엔진 III (Pure Force Engine III)’를 통해 어두운 장소에서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자동 셋팅 시 7룩스 정도의 낮은 빛 아래에서도 촬영할 수 있고 “풍경 선택” 기능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 램프 모드 셋팅을 사용할 경우 2룩스보다 더 어두운 환경에서도 피사체를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으며 프레임 비율은 자동 조절된다.

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스틸 이미지들은 ISO 1600 수준의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스틸 이미지의 경우 흔들림을 일으키는 손떨림이 있거나 플래시가 꼭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촬영할 수도 있다.

동영상을 위한 ‘손떨림 방지 디지털 이미지 안정화(Anti-shake Digital Image Stabilizer) 기능이 장착돼 있어 밝은 실외에서나 어두운 실내에서나 아름다운 자연의 색과 표현을 그대로 담은 양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작티'VPC-CA65'는 6월말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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