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톱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아는 이 블로그에 평소 생활 모습과 에피소드, 그리고 자신이 느낀 솔직한 생각을 올릴 예정. 또한 직접 찍은 사진도 틈틈이 공개한다.
6일 보아는 "블로그를 시작했다. 기념스러운 1회로 몹시 기쁘고 즐겁다. 앞으로 내가 생각한 것과 느낀 것 등을 많이 올리겠다. 지금 한국에서 제작활동과 레슨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해 매니저와 공원에서 100장 정도 풍경을 담으며 휴일을 보냈으며, 최근에는 휴대폰도 시계도 없이 생활한다고 보고하기도.
보아는 첫 번째 블로그 글과 함께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과 석양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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