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47만원짜리 커피잔으로 먹으면 맛이 다른가?
상태바
47만원짜리 커피잔으로 먹으면 맛이 다른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07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무려 46만원짜리 커피잔세트를 내놨다.

한국도자기의 명품브랜드 ‘프라우나 주얼리’ 2인조 1세트 가격이 46만8000원. 잔 하나만도 23만4000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자동판매기 커피(200원 기준)로 환산하면 1000잔 이상 마실 수 있는 가격으로 기존 국산 고급 커피잔이 10만원 안팎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배 이상 높아진 셈이다.

프라우나 주얼리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커피잔, 머그잔, 접시 등에 디자인한 제품으로 작은 크리스털을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융착시키고 붓으로 직접 골드를 덧칠했다는 것. 100% 정교한 수작업으로 소량밖에 생산할 수 없어 가격도 높게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도자기는 이 커피잔 세트를 전국 유명백화점과 프라우나 전문점에 출시했다. 또 두바이 왕실을 비롯해 태국, 미국, 호주 등과도 활발한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헤럴드경제신문).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