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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리니지2 전용 PC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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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리니지2 전용 PC 첫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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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국내최대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와 전략적 제휴, 온라인게임 ‘리니지2’ 전용 PC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리니지2 전용 PC는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슬림 케이스로 고급가전에 쓰이는 화이트 칼라와 양문형 설계를 적용, 깔끔하고 단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특히 PC 전면부에는 리니지2 캐릭터가 적용돼 있다.

삼보컴퓨터는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리니지2 전용 PC로 게임 마니아용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 7월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리니지2 전용 PC를 추가로 출시, 게임용 P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박일환 대표는 “PC 플랫폼과 케이스 제조 기술 등의 발달로 슬림PC가 게임에 약하다는 것은 편견은 무너졌다”며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엔씨소프트와 삼보의 만남은 성장세가 무뎌진 데스크톱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보는 지난 5월 인텔 코리아와 함께 국내 최대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인텔 e-스타디움’을 연 바 있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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