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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가 위험한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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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가 위험한 검색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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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가 ‘파티 걸’ 패리스 힐턴의 누드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적어도 인터넷에서는 그렇다. 인도 ANI통신의 워싱턴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업체 맥아피의 사이트어드바이저 그룹이 인터넷에서 인기가 있는 2300개의 검색어와 관련한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 맥아피측은 스피어스의 누드를 검색할 때가 힐턴의 누드를 검색할 때보다 스파이웨어와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밝혔다.

가장 위험한 검색어로 나타난 것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누드 사진과 관련한 단어들로 나타났다.


맥아피 사이트 어드바이저 그룹의 선임 제품 개발 담당 임원인 마크 맥스웰은 이와 관련, 연예전문 채널 E!온라인에 “스타들과 관련한 위험한 사이트의 숫자는 반드시 그 스타의 특성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일례로 합법적인 웹사이트들은 현재 이미 깨진 지 오래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한 낡은 정보는 버리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피트와 애니스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이들은 비양심적인 운영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과 마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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