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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65억원짜리 명차 출품되는 서울오토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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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65억원짜리 명차 출품되는 서울오토쇼 개막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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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내달 5~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오토살롱’에서 시가 65억원 상당의 뷰익 포뮬러 F2 등 세계적 명차를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 선보일 명차들은 자동차 테마 카페인 ‘꽃과 어린왕자’의 개인 소장차들이다. 800마력과 최고속도 385km의 뷰익 포뮬러 F2(개발비 65억원), 최고속도 406km의 부가티 베이론(33억원), 국내에 총 4대밖에 없는 희소가치의 람보르기니 디아블로(4억3천만원), 람보르기니 카운타크(3억2천만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최고급 캠핑카 브랜드인 에어스트림 캠핑카와 각종 슈퍼카, 튜닝카 등이 공개된다. 특히 에어스트림 캠핑카는 최근 드라마 ‘쩐의 전쟁’의 배우 박신양이 촬영장에서 사용하고 있어 인터넷 검색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자동차 전시 이외에도 레이싱 선수와의 포토타임, 브라스밴드 및 그룹사운드 등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 7월4일까지 사전예매를 할 경우 성인 6000원 및 초중고생 4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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