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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70㎜ 필름으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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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70㎜ 필름으로 다시 만난다
  • 최영숙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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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와일러 감독, 찰턴 헤스턴 주연의 미국 영화 '벤허'(1959년)가 70㎜ 필름으로 국내에서 재상영된다.

신한영화는 1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영화 '벤허'를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

'벤허'는 국내에서 1997년에도 재상영됐으나 70㎜ 필름으로 상영되는 것은 1981년 이후 26년 만에 두 번째다.

신한영화 관계자는 "70㎜ 영사기가 설치된 극장은 국내에선 서울교육문화회관이 유일하다"며 "35mm보다 4배 가량 선명한 화면과 웅장한 음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영시간 210분.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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