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신일이 13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농협중앙회 수원인계동지점은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신일이 어음 12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했다고 밝혔다. 신일은 전날 국민은행으로 돌아온 어음 25억원 등 총 37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1987년 전북 익산에서 설립된 신일은 아파트 브랜드 `신일 해피트리'를 내세워 지난해 3천800억원대의 시공능력 평가액을 기록, 업계 순위 57위에 올라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사장단 회의 연 HD현대, 중장기 계획 원점 재검토..."글로벌 발주량 감소" 국산차는 제자리걸음...상반기 수입차 판매 9.9%↑, BMW·벤츠·테슬라 순 '전 종목 국문백서 제공' 약속한 업비트, 실제로는 56%만 보급 SK텔레콤, LLM '에이닷 엑스 4.0' 공개…GPT-4o보다 한국어 능력 평가 점수 높아 남양유업, 상반기 컴플라이언스 활동 성과 점검...내부통제 강화 뜻모아 오뚜기함태호재단, 제31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한재준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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