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신일이 13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농협중앙회 수원인계동지점은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신일이 어음 12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했다고 밝혔다. 신일은 전날 국민은행으로 돌아온 어음 25억원 등 총 37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1987년 전북 익산에서 설립된 신일은 아파트 브랜드 `신일 해피트리'를 내세워 지난해 3천800억원대의 시공능력 평가액을 기록, 업계 순위 57위에 올라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농협손해보험,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치매·간병 등 보장 강화 HD현대, 인도 해군 상륙함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엔씨소프트, "아이온 모바일 2026년 중국 출시" 삼성에피스홀딩스, ‘에피스넥스랩’ 설립...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추진 코웨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공기청정기·비데 최대 80% 할인 휴온스엔, ‘에너지젤 파워 5000’ 출시..."운동 퍼포먼스 향상 목표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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