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신일이 13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농협중앙회 수원인계동지점은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신일이 어음 12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했다고 밝혔다. 신일은 전날 국민은행으로 돌아온 어음 25억원 등 총 37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1987년 전북 익산에서 설립된 신일은 아파트 브랜드 `신일 해피트리'를 내세워 지난해 3천800억원대의 시공능력 평가액을 기록, 업계 순위 57위에 올라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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