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이하 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끝난 제4회 챔피언스챌린지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20일 FIH가 새로 산정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평가 포인트 150점을 추가해 지난 3월 당시 10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챔피언스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이 5위를 유지해 '아시아 1위' 자리를 지켰고 일본도 6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네덜란드-아르헨티나-호주의 1~3위 순서 역시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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