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나가는 하나로 텔레콤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너무 화가 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제보합니다.
나는 하나로를 해지했는데 가입자 수를 늘린다는 명목으로 1년을 무료로 가입시켜 놓았습니다. 강력히 항의하자 “고객님은 잘못이 없다, 전산에도 해지를 한 상태이고 의사도 확인 않고 전화가입원이 한 일이라며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한다고 했지요.
그래서 이번만큼 이해하고 넘긴다고 했는데 6월 요금청구서에 할인반환금이라며 11만 7906원을 청구했습니다.
완전히 고객을 조롱해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무슨 경우입니까.
작년에는 자기들 마음대로 하나로 텔레콤에서 00500인가하는 해외통화부과서비스까지 부과시켜놓고 요금을 다시 반환해 주더니 이번에 고객에게 완전히 장난이 아닌 사기꾼 짓을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회사 다니면서 바빠서 청구서를 확인 못하다가 우연히 통장을 보다가 이렇게 황당하게 사기 당하다니….
뻔히 들통 날 일을 여러 번 고객을 우롱하는 장난 정말 황당하군요.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나와 같은 피해 안당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니면 청구서라도 꼭 확인하셔 시간낭비에 돈까지 ‘눈탱이’ 당하는 일 없도록 조심하세요.
하나로 포스 이번엔 그냥 못 넘어 갑니다. 당신들이 고객 대상으로 장난치는데 정말 이런 문제는 소비자들이 많이 알고 계셔야한다고 생각해 미리 글을 남깁니다.
하나포스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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