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솔즈베리 대학에 있는 한 화랑에서 폭스하운드 피가 섞인 잡종개 새미가 고무 뼈에 붙어 있는 붓을 입에 물고 캔버스위에 사람 못지 않은 솜씨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개 주인 메리 스타델베처씨는 그녀가 기르고 있는 3마리의 개가 그린 추상화를 여러 점 보유 하고 있다.
이들 견공들이 그린 그림들은 비록 초보자 작품 수준이지만 개가 그렸다는 이유 때문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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