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여수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 등)로 박모(3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전남 여수시 관문동에서 홍모(40.여)씨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담을 넘어 뒤따라가 홍씨의 손발을 묶은 뒤 37만 원짜리 팔찌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같은 방식으로 이 일대 주택들에 2차례 침입, 3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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