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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집전화로 온라인몰 연결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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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집전화로 온라인몰 연결 홈쇼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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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인터넷 전화와 홈쇼핑이 만났다.

GS홈쇼핑은 LG데이콤과 손잡고 26일부터 국내 최초로 가정용 인터넷 전화 쇼핑 서비스를 시작한다.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myLG070’의 모바일 인터넷 포털 서비스 ‘아이허브’ 쇼핑 코너에 모바일 GS이숍 매장을 단독 입점시킨 것. ‘myLG070’은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전화기인 WiFi(와이파이)폰으로 시내전화 및 이동전화, 국제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전화 서비스다.

이로써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커머스와 마찬가지로 가정용 전화를 통해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주문전화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클릭 한번으로 콜센터 상담원과 연결된되고, 이동통신 휴대전화와 달리 별도의 데이터서비스 이용 요금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GS홈쇼핑 김영욱 신채널부문장은 “가정용 인터넷전화가 앞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보고 기존 텔레비전 홈쇼핑과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모델도 계획 중”이라며 “이번 가정용 인터넷전화 제휴 서비스 개시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 도래와 함께 새로운 매체를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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