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허광희 소비자(여.51.인천시 남구)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제보한 것입니다. 국내 김치냉장고 1위 업체인 위니아 만도 대리점겸 본사 애프터 서비스 직영직으로부터 당했다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피해를 정리했습니다.
물품대금을 몰래 이중으로 카드결제를 했고 항의를 하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협박까지 했다는 내용입니다.
소비자가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 대리점으로 부터 당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내용이기에 자세하고 실습니다-편집자 주)
2004년 12월경에 185L 만도 위니아 김치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2007년 3월 20일, 김치냉장고에 갑자기 점검 불이 들어와서 애프터 서비스(A/S)를 신청해 기사가 왔습니다.
내부에 이상이 있으면 본사에서 4년 안에 환불,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김치냉장고를 가져갔습니다. 그 후 기사가 전화로 보상. 환불이 된다고 하면서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있는 만도 위니아 대리점을 추천해 주면서 다른 제품를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용량이 같은 새 제품 값을 대리점에서 계산했습니다. 본사에서 고객통장으로 1주일안에 113만원이 입금 되니, 계좌번호를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30만원만 더 결제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국민카드로 3개월 할부로 결제했습니다. 영수증을 받았는데, 잔금에 123만원이 표시돼 있길래 왜 123만원이냐고 물었습니다.
대리점 측에서는 이 영수증에 써 있는 잔금과는 상관없이, 본사에서 제 통장으로 입금되는 돈만 대리점통장으로 입금시켜 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용량이 더 큰 제품을 사라는 주위의 말을 듣고, 다음 날 여동생과 그 대리점을 다시 방문 했습니다. 추가비용이 10만원이 넘는다며 현금으로 계산하면 10만원에 준다고 해 현금을 냈습니다.
그런데 대리점 측에서 갑자기 카드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어제 30만원 결제 다 끝났는 데 왜 카드를 달라고 하냐”‘고 물었더니 대리점 측에서는 뭐가 잘못 되어서 다시 확인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드를 다시 줬고, 영수증은 못 받았습니다. 그 후, 대리점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본사에서 돈이 100만원밖에 안 들어 온다고 하면서 10만원을 더 달라고 자꾸 며칠 동안 전화가 와서 입금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통장을 확인해보니, 109만 8750원이 들어 와 있었습니다. 대리점 측에 전화를 해서사실과 다르게 말했냐며 10만원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본사에 통보 한다고 하니까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 후, 5월5일 카드 결제대금명세서를 확인해보니까 - 희망냉열(만도위니아) 3월21일 30만원, 3월22일 30만원 - 이렇게 카드가 이중결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대리점 측에 전화를 했더니 확인하고 바로 취소해준다고 했습니다.
제가 대리점 측에 카드가 없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없어도 가능하다고 말해서 취소되는줄 믿고 있었습니다.
6월 5일 결제대금명세서를 확인해 보니까 5월5월 것과 똑같이 이중결제가 되어 나와 있었습니다.
항의를 하자 갑자기 반말로 “돈 못 줘. 마음대로 해”라고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국민카드사에 연락,하소연을 했습니다. 그 날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대리점 대표가 저에게 ‘ 야, 너 저녁 8시이후에 우리 애들 데리고 너네 집으로 갈거니까 너 가만 안 놔 둬 꼼짝 말고 기다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해서 “제가 오늘 외부에 나와 있으니까 내일 오세요”’라고 하니까 그 쪽에서 ‘내일은 내가 시간 없어 못 가. 밤 12시안에 들어올 것 아니냐면서 그 때라도 가서 가만 안 두겠다’ 하며 끊었습니다.
저는 본사로 전화를 해서 이런 협박전화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대리점대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 XX년아. 너 가만 안 놔둬. 지금 본사에서 연락 받았어, 또라이야, XX년아”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저는 바로 본사로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 후, 바로 대리점대표에게 전화가 또 왔습니다. “ XX년아, 너네 집에 가서 누울 테니까 경찰서에 신고해도 소용없다” 고 하면서 또 전화를 끊었습니다.
본사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저에게 죄송하다고만 했습니다.
작은 회사도 아니고 김치냉장고업게 1위업체 대리점이 이렇게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욕설과 협박을 하고 카드도 몰래 이중결제해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를 고발합니다.
본사도 고객의 말을 믿지 않고 해결책도 찾아주지 않고 있으니 도대체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합니까?
이 대리점은 본사 A/S 센터 직영이라 전화를 걸면 바로 연결됩니다. 이런 식으로 고객관리를 하는 곳을 A/S 센터 직영과 대리점을 겸하게 하는 본사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리점 대표자를 처벌하고 대리점을 폐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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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본사 홍보팀 관계자는 "문제의 대리점과 소비자가 원만한 합의를 했고 이중 결제 문제도 정산을 통해 해결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허씨는 "국민카드에서 이중결제 문제를 당장 해결하라고 종용해서 20만원이 통장에 들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쌍욕과 협박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