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1986년에 시판된 현대 엑셀이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의 3대 자동차와 일본의 3대 자동차에 이어 판매 7위에 올랐다면서 엑셀이 5위에 선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국인의 삶을 바꾼 자동차 1위는 지난 1992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도요타 캠리가 차지했다.
이어 포드 엑스플로러(2위,1991년), 도요타 프리우스(3위,2001년), 크라이슬러 미니밴(4위,1984년), 포드 타우러스(6위,1986년), 렉서스 LS400(7위,1990년), 마쓰다 미아타(8위,1990년), 아큐라 레전드(9위,1986년), 도요타RAV4(10위,1996년)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USA투데이는 오는 9월15일 창간 25주년을 앞두고 25주간에 걸쳐 지난 25년간 미국인들의 삶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상품 등을 분야별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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