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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굽다 '테팔' 프라이팬 '분해'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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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굽다 '테팔' 프라이팬 '분해'됐어요"
  • 황화정 소비자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28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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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를 굽다가 뒤집는 과정에서 프라이팬 손잡이와 본체가 두 동강 나 깜짝 놀랐어요.”

작년 집 근처 마트에서 ‘테팔’ 프라이팬을 구입해 사용한 지 1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너무 가벼워 처음엔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잘 쓰고 있던 중 이런 일이 벌어져 정말로 황당했습니다. 18개월 된 아기가 있는데 만약 옆에라도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약간의 심장 떨림으로 그쳤지만 그나마 한 팔로 아기를 안고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유명 브랜드여서 믿고 샀는데, 1년 정도 밖에 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두 동강 난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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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테팔’ 소비자상담실 관계자는 “일단 제품을 본사로 보내면 제품 제조상의 문제 등을 검토한 뒤 AS와 교환여부를 검토 하겠다”라고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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