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 여주인의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공갈)로 이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모 음식점에서 여주인의 남편(43)에게 "아내가 다른 종업원과 불륜 관계인 사실을 소문 내 장사를 못하도록 하겠다"며 600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7일 돈을 받기 위해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고장난 가전 수리는 미루면서 렌탈료는 꼬박꼬박…AS 지연에 발동동 2025년형 비데 강점은? 코웨이 '맞춤형', 쿠쿠 '세정', 청호나이스 '가성비' 현대차·기아, '관세'에도 美 판매 9% 늘어 3년 연속 신기록 전망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실적 내리막길 '뼈아파'...홀로 역성장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해 안동 에피트, 부산 접근성·대단지 강점 휴젤, 대웅제약에 톡신 1위 내주고 3위 메디톡스에도 바짝 쫓겨
주요기사 고장난 가전 수리는 미루면서 렌탈료는 꼬박꼬박…AS 지연에 발동동 2025년형 비데 강점은? 코웨이 '맞춤형', 쿠쿠 '세정', 청호나이스 '가성비' 현대차·기아, '관세'에도 美 판매 9% 늘어 3년 연속 신기록 전망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실적 내리막길 '뼈아파'...홀로 역성장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해 안동 에피트, 부산 접근성·대단지 강점 휴젤, 대웅제약에 톡신 1위 내주고 3위 메디톡스에도 바짝 쫓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