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 55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모 상가 지하주차장의 승용차 안에서 이모(45)씨와 한모(39.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한씨의 남편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내가 귀가하지 않아 찾던 중 한 상가 지하 주차장의 승용차에서 다른 남자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김씨의 말과 숨진 이씨 등이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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