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시된 담배에 무시무시한 경고 문구와 그래픽 이미지가 붙어 있다.
"담배를 피우면 성불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과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BAT등 담배 메이저 회사들은 캐나다 정부가 담배 광고를 제한하고 담배갑에 이같이 무시무시한 그래픽 경고 문구와 사진을 붙이도록 한 조치를 백지화 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담배에 대한 우리나라의 '솜방망이' 규제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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