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TV의 정보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인 '스마스테이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류 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열연하는 '겨울연가'가 일본내 한류 드라마 베스트 10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5월에 실시됐다.
이영애, 지진희 주연의 '대장금'과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이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아름다운 날들'과 '호텔리어'도 5위권 안에 들었다.
이어 '슬픈연가' '올인' '여름향기' '가을동화' '파리의 연인' 등의 순이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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