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9일 오전 캄보디아 캄포트 산악지대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깔멧병원에 북한이 프놈펜에서 직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평양랭면관"에서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문제는 조화에 걸려 있는 문구. 애도하는 내용은 없고 '평양랭면' 광고 문구만 붙어 있다. 참사로 한국 방문객이 증가한 기회를 이용, 냉면 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현장] SK텔레콤, 1조2000억 규모 고객 보상 대책 발표...해지 위약금 면제 임태희 교육감, "공교육 책임성 강화 위해 직속기관 역할 변화 필요해“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이글스파크서 응원 삼매경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거버넌스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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