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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양산군자' 출소10일만에 4집이나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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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양산군자' 출소10일만에 4집이나 털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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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2일 아파트와 주택 등 빈집에 들어가 수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학생 이모(14)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1시40분께 익산시 모현동 조모(37)씨의 아파트 방범망을 찢고 들어가 현금 20만원과 금반지 등 1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금품 34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5월 말 비슷한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다 붙잡혀 소년원에 3주간 수감됐다가 나온 지 3일만에 또다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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