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1시40분께 익산시 모현동 조모(37)씨의 아파트 방범망을 찢고 들어가 현금 20만원과 금반지 등 1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금품 34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5월 말 비슷한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다 붙잡혀 소년원에 3주간 수감됐다가 나온 지 3일만에 또다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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