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30FN의 경우 프린터 전면에 위치한 USB 포트가, 6322DN은 ‘쿼티 키패드’가 사용 편의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소형ㆍ 중형 사무실용 레이저 프린터 부문에서도 바이어스 랩의 ‘올해의 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바이어스 랩의 폴 디파올로 수석연구원은 “두 제품 모두 인쇄, 스캔 등의 복합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동급 제품 가운데 페이지당 비용은 가장 적게 들고, 사용자 편의성은 극대화해 기업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레이저 복합기는 세계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시장에서도 65%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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