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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제가 디자인한 속옷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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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제가 디자인한 속옷 어때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05 09:2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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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이혜영이 이번에는 속옷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혜영이 2004년 론칭한 여성 의류브랜드 미싱도로시가 7일 란제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싱도로시는 이혜영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브랜드로 1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미싱도로시는 속옷 전문업체 엠코르셋㈜과 손잡고 란제리 라인을 생산, CJ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이혜영은 "여성의 패션을 완성하는 진정한 아이템은 이너웨어라고 생각한다"면서 "속옷은 겉옷만큼 여성에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이너웨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10~20대는 물론 30~40대 여성들도 즐겨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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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7-07-05 14:21:14
아픈 기억을 딛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더욱 크게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리온 2007-07-06 00:13:50
현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태봉국 2007-07-06 00:43:38
한우물만 팠으면합니다,,너도나도 모두들 속옷시장에 뛰어들으니 중소기업인들은 어떻게 팔아먹으라고,, 그나마 불경기인데 연예인들 자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