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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계모 성폭행하고 나무라는 아버지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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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계모 성폭행하고 나무라는 아버지도 폭행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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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경찰서는 5일 계모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4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10분께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계모 A(66)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뒤 성폭행한 혐의다.

박씨는 또 A씨에게 이 같은 말을 듣고 자신을 나무라는 아버지(69)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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