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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2인조 10대'꽃뱀'..금반지 휴대폰등 손에 잡히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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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2인조 10대'꽃뱀'..금반지 휴대폰등 손에 잡히는 대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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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6일 성관계를 갖자며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17.무직)양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함께 지난달 18일 오전 1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우연히 만난 김모(27.학생)씨에게 성관계를 갖자며 인근 모텔로 유인, 김씨가 씻는 사이 금반지, 휴대전화 등 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나오는 등 두 차례에 모두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분실신고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폐쇄회로TV(CCTV)에 잡힌 이들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PC방 탐문수사에서 검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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